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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섬마을 다리골절 응급환자 릴레이 이송
섬마을 다리골절 응급환자 이송 모습    사진제공=목포해경

[매일일보 이방현 기자] 신안군 장병도 자택에서 넘어져 다리가 골절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 경비정이 긴급 릴레이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47분께 전남 신안군 장병도에 거주하는 이모(73세, 여)씨가 왼쪽다리 골절로 대형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경비정 126정을 급파하여 장병도 인근해상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나온 어선과 만나 이들을 경비정으로 옮겨 태우고 부목으로 응급조치 후 긴급 이송을 시작했다.

신고접수 1시간 33분 만인 오전 11시 20분께 진도 쉬미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에 환자를 인계했다.

이씨는 현재 목포 소재 대형병원에서 골절에 따른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2명을 긴급 이송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이방현 기자  bbh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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