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2017 세일즈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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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2017 세일즈 어워드’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2.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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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판매 컨설턴트 50명, 클럽 멤버로 선정
최고 실적 마스터 10명과 스타 멤버 40명 시상
FCA코리아가 ‘2017 세일즈 어워드’를 개최했다. 사진=PR인사이트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더 리버에서 파블로 로쏘 사장과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일즈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FCA 코리아의 ‘2017 세일즈 어워드’는 지난 1년간 가장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모두 11개의 딜러사 중 5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2017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마스터 멤버로 뽑았으며 이외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4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스타 멤버로 선정해 시상했다.

2017 세일즈 어워드에선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김하근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 삼성 전시장 김용호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 분당 전시장 구현모·정호재 △보성 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관진 △라온 모터스 전주 전시장 이경준 △우진 모터스 부산 전시장 맹훈영 △보성 모터스 수원 전시장 오진성 △프리마 모터스 제주 전시장 현도경 세일즈 컨설턴트가 마스터 멤버로 등극했다.

FCA 코리아는 이번 시상식에서 마스터 멤버에게 세일즈 클럽 트로피와 상장, 세일즈 클럽 멤버 명함 및 명찰을 수여하고 1년간 지프 브랜드의 차량을 지원한다. 스타 멤버에겐 세일즈 클럽 상장과 세일즈 클럽 멤버 명함 및 명찰을 수여했다.

한편 FCA 코리아는 올해도 딜러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시켜 국내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 및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또 강서 전시장을 시작으로 기존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네트워크 시설을 확장이전, 리노베이션 해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급성장에 발맞춘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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