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바른 통합신당 이름은 ‘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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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바른 통합신당 이름은 ‘미래당’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8.02.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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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운영회의에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 만드는 신당의 이름을 '미래당'으로 결정한 뒤 당명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2일 두 당이 통합해 만드는 신당의 이름을 ‘미래당’으로 정했다.

이날 양당 통합추진협의회는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확대운영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협의회 유의동 대변인은 신당의 이름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취지다. 100년 이상 가는 굳건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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