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마트는 국내 차 전문기업인 ‘티젠’과 협력해 만든 ‘평창의 향기’ 차 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평창의 향기는 ‘화합’이라는 정신을 모티브로 평창 발왕산 해발 700m에서 자란 수국·국화·로즈·마리골드 등 다양한 꽃과 허브를 블렌딩한 플라워티다.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때 티타임에 사용되기도 했다.
평창의 향기는 티백형(2.5g*20입·3만9800원)과 잎차형(55g*2입/9만9800원)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이마트 점포와 이마트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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