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배경 40편 영화 속 명소를 함께 걷다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40편의 영화를 통해 도시 뉴욕을 소개하는 ‘영화 속 뉴욕 산책’을 출간했다.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5년간 생활하면서 뉴욕의 매력에 푹 빠져 버린. ‘영화 속 뉴욕 산책’의 정윤주 저자는 현재 유학 컨설턴트로, 해마다 뉴욕을 방문하면서 아름다운 도시를 소개하고자 ‘영화 속 뉴욕 산책’을 집필했다.
좋은땅출판사ㅣ영화 속 뉴욕 산책ㅣ 정윤주 지음ㅣ 340쪽ㅣ 1만4800원
‘영화 속 뉴욕 산책’에는 총 40편의 영화가 등장한다. 가장 오래된 추억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부터 최근 개봉한 ‘설리’까지 뉴욕의 진풍경을 책 한 권에 녹여냈다. 영화 마니아들에게 익숙할 ‘맨해튼’, ‘대부 Ⅲ’, ‘레옹’부터 가볍게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익숙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비긴 어게인’, ‘나 홀로 집에 2’ 까지 영화가 담겨 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이번 연도의 첫 여행은 ‘영화 속 뉴욕 산책’과 함께 뉴욕의 거리를 걸으며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부록으로 정윤주 저자의 뉴욕 여행 팁이 들어있으니 이 책 한 권으로 비용도 아끼면서 뉴욕 곳곳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이 될 수 있다.
‘영화 속 뉴욕 산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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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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