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선물 대전] 국순당, 설 맞이 실속 ‘우리 술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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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 선물 대전] 국순당, 설 맞이 실속 ‘우리 술 선물세트’ 선보여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8.01.31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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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격대와 용량으로 선택의 폭 넓혀
국순당 전통 차례주 예담. 사진=국순당 제공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국순당이 31일 민속 명절 설을 맞이해 차례주 예담, 자양강장 세트 등 품격과 실속 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우리 술 선물세트는 ‘예담’세트와 ‘국순당 프리미엄 선물세트’,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전통 차례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예담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12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개발됐으며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전통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목 넘김 후 뒷맛은 부드럽고 깔끔하며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음복례 및 가족과의 반주에도 안성맞춤인 술이다.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800ml(1만10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ml(6800원), 700㎖(5000원)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 이다.

민속 명절에 어울리는 전통주로 구성한 국순당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3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동의보감 5대 처방전의 주요재료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 및 전통 증류주인 ‘백옥주’로 구성했다.

자양 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약재를 엄선해 저온숙성 발효한 한방약주이다. 강장 백세주는 백세주보다 한약재의 양을 늘려 찹쌀과 함께 빚은 고급 약주로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백옥주는 백세주의 주박을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발효·증류·숙성해 빚어낸 옥 같이 맑고 순수한 증류주로 향긋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올해 설 명절은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10만원 이하의 농산물 선물세트의 선물이 가능해져 국순당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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