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한국의 아름다움 발견하는 ‘Discover Korean A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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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한국의 아름다움 발견하는 ‘Discover Korean Art’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1.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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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Discover Korean Art’라는 전시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가장 한국적인 특징과 현대의 모습을 결합하여 한국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프로젝트는 우리 문화와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작가와 관객 그리고 작품과 사람의 소통, 세대 간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이끌어내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공예와 문화를 세계 곳곳에 소개하는 솔루나 아트 그룹(SOLUNA ART GROUP)과의 협력으로 기존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 외에 다채롭고 신선한 작가들의 작품도 선보인다.

한성자동차 Discover Korean Art 전시포스터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분야에서 전통적인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들의 공예, 생활아트 작품과 미디어아트, 포토그래피 등의 소재를 활용해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된다.

한성 청담 전시장 1F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새해를 맞아 한국의 고요한 겨울과 평창올림픽의 지지와 응원의 스토리를 담은 ‘Good Luck 2018 & Cozy winter in Korea’로 가구디자이너 하지훈, 텍스타일 디자이너 이영선, 사진작가 윤광준, 미디어 아티스트 정지수가 참여했다.

가구디자이너 하지훈의 자동차 곡선을 닮은 산과 계곡을 본떠 만든 구름 모양의 의자 ‘자리’와 한국 전통적인 요소에 북유럽 스타일의 모던하고 구조적인 라인을 담은 가구를 다수 선보인다. 또한, 미디어 아티스트 정지수는 사진작가 윤광준의 겨울 풍경을 담은 스틸 사진을 활용해 감각적인 미디어아트를 작업했다.

전시공간 전체는 먹의 농담 수묵화가 담긴 여러 겹의 실크 오간자와 양모를 활용해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우아한 공간으로 텍스타일 디자이너 이영선이 연출했다.

‘Good Luck 2018 & Cozy winter in Korea’ 전시는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한성자동차 청담 쇼룸 1층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전시 기간 동안 주말에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한성자동차(Han Sung Motor) 한성자동차는 지난 33년간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철학의 기업정신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이다. 수입자동차 딜러로서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서비스센터 5곳이 동시에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 
  • 한성자동차는 외국계 회사 최초로 국가품질혁신부문의 대통령상인 ‘서비스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글로벌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마스터 한국대표로 출전해 한국의 기술적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는 업계 최고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을 2012년 출범해 미술,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과 재정적 지원을 통해 현재 4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메세나 문체부 장관상,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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