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선물 대전] 옛 멋과 젊은 감성을 담은 애경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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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 선물 대전] 옛 멋과 젊은 감성을 담은 애경 선물세트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1.3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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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석한 조선 화가 작품, 서양화, 일러스트 그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가치 높여
케라시스 화원산책 3호. 사진=애경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최근 가성비는 물론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시장환경 속에서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전통 디자인을 적용해 가치를 높인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묻어있는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꽃 그림에 능한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의 선물세트다.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퍼퓸의 꽃향기가 잘 어우러진 선물세트로 중년층·부모님 등 손윗사람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1호부터 3호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되며 모두 2만~3만원대로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애경은 이외에도 색채표현이 뛰어난 화가 르누아르의 명작, 신진 일러스트작가의 그림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한 선물세트 등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9000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폭넓은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 구성으로 받는 사람의 연령, 취향에 맞춰 선물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르누아르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애경 제공.

사랑스러운 외국소녀의 초상을 담은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 ‘꽃병의 국화다발’ 등을 디자인에 적용한 선물세트다. 국내에 잘 알려진 르누아르의 작품을 디자인에 담아 친숙하고 고급스러워 모든 연령층에게 선물하기 좋다.

신진 일러스트 작가 긴리와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보타닉 가든 에디션’, ‘유럽피안’ 선물세트는 식상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젊은 감성의 일러스트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타닉 가든 에디션은 자연친화적 디자인과 무실리콘, 저자극 내추럴 헤어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힐링을 선물하고자 하는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유럽피안은 프랑스의 에펠탑·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스위스 인터라켄 등 유럽의 랜드마크를 재미있게 그려낸 실용적인 종합선물세트로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색상을 적용해 젊은층에게 선물하기 좋다.

두 선물세트 모두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모발관리에 효과적인 헤어케어 제품으로 구성돼 손아랫사람이나 젊은 주부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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