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선물 대전] 락앤락, ‘가심비’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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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 선물 대전] 락앤락, ‘가심비’ 선물 추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1.30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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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웨이브&스윙 텀블러’ 취향저격 ‘주목’
비스프리모듈러 선물세트. 사진=락앤락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락앤락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받는 사람에게 심리적인 만족을 선사하는 일명 ‘가심비’ 제품을 꼽아 설 선물로 추천한다.

락앤락은 작년 6월 출시 이후, 꾸준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밀폐용기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를 선물박스로 선보였다.

뚜껑 상단 가장자리에는 ‘6mm 히든캡’이 있어 레고 블럭처럼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하고, 냉장고에 정리해둔 밀폐용기를 꺼낼 때에도 쉽게 굴러 떨어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 속 남는 공간도 최소화해 공간 활용도까지 높여준다. 특히 살림에 자신 없는 초보 새댁이나 싱글족에게 유용한 주방용품 중 하나다.

‘비스프리 모듈러 선물세트’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밀폐용기 사이즈를 선별해 총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전용박스가 있어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1만7700원~4만3100원이다.

웨이브&스윙 텀블러. 사진=락앤락 제공

한편, 락앤락이 지난해 겨울 신제품으로 선보인 ‘웨이브&스윙 텀블러’는 자동차로 이동이 잦거나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이들에게 전하기 좋다.

락앤락 ‘웨이브&스윙 텀블러’은 ‘드라이빙앤오피스(Driving&Office)’컨셉으로 자동차의 외관 및 부품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과 모던한 블랙·실버 컬러가 눈길을 끈다. 두 제품 모두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됐다.

또 특수 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우수한 보온·보냉력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성 소비자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다. 가격은 2만5800원~3만1800원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올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가심비’가 떠오르면서 설 선물도 실속과 심리적 만족을 함께 추구하려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 같다”며 “주방생활용품의 경우 받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세심한 선택이 가능해, 만족과 가치를 전하는 차별화된 선물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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