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기중앙회장 “中企 대변인 자부심 갖고 창의적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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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기중앙회장 “中企 대변인 자부심 갖고 창의적 혁신해야”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1.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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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18년 중점추진과제 선정 워크숍’ 개최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중점추진과제 선정 워크숍’에서 박성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임직원 스스로가 ‘중소기업 대변인’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올해도 중소기업에게 친화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발판으로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8년 중점추진과제 선정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기중앙회의 기본운영방향과 성과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부서장이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하고 해당과제들에 대해 박성택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간 격의 없이 질의 응답하는 오픈방식으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요한 사업목표를 전 직원이 공유하는 것은 조직 방향성에 맞게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중소기업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먼저 창의적으로 혁신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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