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체어샷' 유럽투어 기념 단독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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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체어샷' 유럽투어 기념 단독공연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1.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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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오후 7시,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밴드 아시안체어샷(Asianchairshot)이 오는 2월 3일 오후 7시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도봉구 창동 소재)에서 아시안체어샷 X제임슨 ‘Bottoms Up’을 개최한다. 

2011년 결성된 아시안체어샷(멤버 손희남, 황영원, 이용진)은 서양의 음악인 ‘록’을 하지만, 한국적인 멜로디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강렬하게 표현하여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이들은 CJ문화재단 뮤지션 지원프로그램‘튠업’에 선정된 후 단시간 내 인디 음악신의 커다란 화두로 떠올랐다. 국내 유명 페스티벌 및 미국 SXSW, 영국 Liverpool Sound City 등에 초청 받으며 세계 무대에 자신들의 음악을 알려온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작년 12월 KBS TOP밴드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안체어샷 프로필

‘술잔의 밑바닥이 보이도록 술을 마시자’ 라는 의미를 담은 ‘Bottoms Up’은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모든 관객에게 제임슨 진저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임슨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아시안체어샷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면서 제임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아시안체어샷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열정과 에너지로 관객들을 땀으로 적시는 밴드 ‘웨터’와 귀를 사로 잡는 멜로디와 직관적인 구성의 팝 밴드 ‘코가손’이 함께한다. Bottoms Up 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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