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일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이 1월 4일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전 세계 현지 법인들이 순차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은 한국 법인이 24일자로 사명 변경의 법률적 절차가 완료돼 변경된 사명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강정희 캐논 메디칼 마케팅팀 부장은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캐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친근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더욱 살려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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