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청소년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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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광명시지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청소년장학금 전달
  • 김정길 기자
  • 승인 2018.01.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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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서일동)는 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한재봉)로부터 청소년장학금 27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광명시 이춘표 부시장, NH농협광명시지부 한재봉 지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서일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 장학금은 광명시 거주 중학생 9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지원된다.

이춘표 부시장은 “해마다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 해 주는 NH농협 광명시지부 한재봉 지부장님 이하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재봉 지부장은 “광명시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서일동 협의회장은 “이번 청소년 장학금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생계비·의료비지원, 식료품지원, 정보화지원사업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함께해주시는 NH농협 광명시지부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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