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파고다교육그룹은 지난 22일 춘해보건대학교를 방문해 김희진 총장에게 학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희진 총장을 비롯해 조미숙 센터장, 박금녀 교수, 김석찬 파고다교육그룹 사업부장, 최기운 팀장 등이 참석 했다
파고다교육그룹은 “교육서비스를 진행하는 회사로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춘해보건대학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본교 재학생들의 전문 직업인 및 글로벌 우수 인재를 양성하라는 뜻으로 보내준 값진 후원에 인재 양성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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