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8년 찾아가는 여성교육'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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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8년 찾아가는 여성교육' 성황리 운영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01.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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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으로 찾아가서 여성교육 실시
농촌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암군

[매일일보 김재덕 기자]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군수 전동평)은 영암읍을 비롯한 7개 읍면에서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읍․면 거주 여성 154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여성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성교육은 농한기인 동절기 동안 복지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읍․면 지역 여성들을 위해 주 1~2회, 요가, 한지공예, 난타, 라인댄스 등을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사가 직접 읍․면으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순회교육이라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겨울철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여성교육은 바쁜 일상생활과 농사일로 여성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농촌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문화 · 사회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성교육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을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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