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올해 직영사업 강화와 가심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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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올해 직영사업 강화와 가심비 극대화”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1.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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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전년 대비 16% 신장 목표
못된고양이 본사. 사진=못된고양이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올해 기업성장을 위한 사업 전략과 목표를 발표했다.

못된고양이는 올해 ‘직영사업 강화’와 ‘가심비 극대화’라는 사업 전략을 내놓으며 전년 대비 16% 매출 신장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고객에게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직영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쇼핑몰·대형유통 등 가맹점 출점이 제한되는 특수상권 위주로 직영점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또 못된고양이는 ‘가심비’(가격 대비 얻는 심리적 만족)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사업 전략 실행과 목표 달성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패션 액세서리 선두 기업으로서 더욱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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