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심비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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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가심비 설 선물세트’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1.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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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천·찹쌀 등 전통 원료 활용
윷놀이 등 명절 상징 요소 형상화
1만~2만원대의 실속형 제품 선봬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파리바게뜨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가심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제주 한천, 자색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하고 패키지에 전통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이다.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심비’를 갖췄다.

주요 제품으로는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살린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넣은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福)세트’ △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단호박·피칸·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세트’ △호두·피칸·아몬드·피스타치오 등 5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허니호두피칸롤’ △피칸을 담아 구운 ‘피칸파이’ 등이 있다.

설 명절을 상징하는 복주머니와 윷놀이를 형상화한 제품도 선보인다. △윷 모양의 막대형 구움과자, 윷놀이판과 미니 윷을 세트로 구성한 ‘행운의 윷놀이 세트’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의 포장에 담은 ‘福(복) 도라야끼’ △설빔을 입힌 미스·미스터베어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행복 복(福)베어’ 등이다.

스테디셀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실속형 선물도 함께 출시한다. △우리벌꿀 카스텔라, 도라야끼, 바삭한 모나카로 구성해 여럿이 즐길 수 있는 ‘가화만사성세트’ △국산 찹쌀로 만든 모나카에 팥·호박·녹차 등 3가지 맛의 앙금을 채운 ‘바삭한 우리찹쌀 모나카’ △얇은 외피 안에 통팥 앙금을 채우고 고급 버터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통팥만주세트’ 등이다.

한편 다음달 17일까지 해피앱·카카오·옥션·지마켓·11번가 등을 통해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20%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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