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국 건설현장 ‘Smile LH현장 2018’ 운동 전개
상태바
LH, 전국 건설현장 ‘Smile LH현장 2018’ 운동 전개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8.01.22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 가치 실현 통해 건전한 건설문화 조성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건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Smile LH현장 2018’ 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Smile 운동은 ‘웃는다’는 뜻인 ‘Smile’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영문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안전한 건설현장, 고객맞춤형 업무개선, 건설기술 혁신, 동반상생, 공정·공평한 업무추진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운동이다.

LH는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 확대를 위하여 올해 ‘Smile LH현장 2018’ 운동 외에도 건설관계자 모두가 동참하는 체불예방 활동,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체불 앱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은행연계 대금지급 시스템 사용자 매뉴얼 발간, 하도급 건설기술자 배치기준 개선, 협회와 하도급 합동 간담회 개최 등 대외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건설업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제도개선과 상생하는 건설문화 조성할 방침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전국 LH 공사현장에서 ‘Smile LH현장 2018’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LH와 건설업체가 동반상생하는 건설문화를 조성하겠다”며 “공정거래질서 확립,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실현으로 건설근로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