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지구의 한 조각’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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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지구의 한 조각’ 광고 온에어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1.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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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과 남아공·두바이·태국 등 자연 경관 촬영
LG전자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두바이, 태국 등지에서 대자연 영상을 담은 올레드 TV 광고를 방영했다. 사진=LG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LG전자[066570]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손잡고 올레드 TV 광고 영상을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일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편을 온에어했다. LG 올레드 TV로 지구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보여준다는 콘셉트다.

광고 영상은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자연 경관 일부분이 네모난 조각으로 분리되고 그 자리에 LG 올레드 TV가 등장해 경관 영상을 보여준다. 실제 눈으로 보는듯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LG 올레드 TV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LG전자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촬영 장소와 내용을 담았다.

LG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영상 제작자인 앤드류 나이트 미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골든게이트 및 라이언파크 △두바이 사막(Area 53) △태국 추마오카오옹 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경관을 촬영했다.

TV가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영상을 보여주려면 세밀한 블랙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색상을 정확하고 깊이있게 표현한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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