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게임빌[063080]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내달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유저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별이되어라!’의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대표적인 유저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유저들은 직접 ‘별이되어라!’의 다양한 캐릭터와 동료들을 활용한 순수 창작물을 제작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접수한다.

출품작들은 내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가려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3명의 참가자들에게 ‘4주년 기념 굿즈’,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최우수상, 우수상 당선작은 배너로도 제작되어 게임 내에서 노출될 예정이다. 더불어 업데이트도 진행하여 ‘이스타 샤락함대’ 소속 신규 동료 2종을 추가한다.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딜러 ‘클레이 에세르(전사)’와 ‘제인 드 게레바일(마법사)’이 새롭게 공개된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역할수행게임(RPG)다.

내달 출시 4주년을 맞는 게임으로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온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별이되어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 서비스 운영에 집중하여 장기 레이스를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