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노랑풍선은 세계 10대 테마파크 중 하나인 홍콩 오션파크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남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의 대표 테마파크인 오션파크는 케이블카를 비롯 VR롤러코스터, 각종 해양동물 등 체험 프로그램과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홍콩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본 기획전은 3월 31일까지 케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홍콩 오션파크’를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빅토리아피크를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125년의 역사를 가진 피크트램을 슈퍼 패스트트랙을 이용해 대기 없이 빠르게 탑승할 수 있으며, 전망대 관람은 물론 스카이테라스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문 가이드의 동행으로 하버뷰 야경 감상과 함께 가벼운 트래킹을 즐길 수 있으며, 50HKD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이번 ‘홍콩 오션파크’ 특별 프로모션과 연계한 ‘홍콩 자유여행 캐세이패시픽 2박3일’ 상품의 최저가는 46만90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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