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윈터아우터 클리어런스’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4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다운점퍼, 코트,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특별전이 열려 무스너클이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몽클레르가 2016년 겨울 니트, 팬츠, 스커트를 최고 5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컬럼비아스포츠와 아이더가 16·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남녀 패션 브랜드의 아우터 제안전이 열린다. 비이커가 2016년 캐나다구스 여성 블랙라벨 패딩을 40% 할인해 판매하고 지고트는 2016년 코트를 4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기 브랜드들의 겨울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르베이지와 솔리드옴므가 2016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럭키슈에뜨가 2016년 겨울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데상트는 2016년 겨울상품을, 르꼬끄골프는 2016년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브랜드들의 윈터 클리어런스 행사가 진행된다. 아디다스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2만원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해 준다. 뉴발란스는 2016년 전 품목을 최고 50% 할인하며 리복은 2016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