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2018 설 선물세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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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2018 설 선물세트 소개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8.01.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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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고메이494 유기농 참기름·들기름, 한우만족세트, 천애금수 프리미엄 3종 세트, 독도도화새우 선물세트.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오는 25일에 종료하고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지점별 식품관마다 마련된 설 선물세트 행사장에서 본 판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0만원 한우선물세트 출시를 비롯해 5~10만원 가격대의 상품을 전년대비 45% 확대했다. 또한 각 지역 최고의 품질로 진귀한 맛을 자랑하는 선물세트도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울진 금강송면 유기농 햇 원물로 70병만 한정 판매하는 ‘고메이494 유기농 참기름·들기름’, 발효 숙성 막걸리를 먹이고 음악을 들려주는 등 독특한 방법으로 사육해 육향이 풍부한 ‘강진맥우’, 독도 새우 최고 품종인 ‘도화새우’ 등이 있다.

갤러리아만의 특화상품으로는 국내에 오직 200세트만 입고된 프랑스 올리브 전문 브랜드 ‘올리비에&코 프렌치 쉐프 세트’와 이탈리아 장인이 수작업으로 탄생시킨 최고급 가죽 와인케이스와 14 캐럿 골드 등으로 병 무늬를 격조있게 새겨 소장가치를 높인 ‘스테파노리치 와인’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갤러리아가 2015년부터 업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충청지역 우수상품 선물세트 ‘아름드리’상품으로 건강한 흑삼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 ‘금산흑삼’, 서해안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엄선된 참김과 돌김 원초를 독자적인 비율로 혼합해 맛을 낸 ‘광천별맛김’ 등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를 뜻하는 가심비가 높은 상품을 찾는 추세”라며 “갤러리아 역시 이에 발 맞춰 기존의 고가 프리미엄 상품 강화는 물론 선물을 주고받는 고객의 마음도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세트 구성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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