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코스콤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춘천명월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릴레이 무료건강검진 후원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코스콤은 “국내 중증장애인 대상 건강검진 등 공익사업을 펼쳐온 하나로의료재단과 함께 주민 30명에게 총 3차례에 걸쳐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1차 검진에 참여한 춘천명월마을 주민 경춘현(52) 씨는 “마을발전을 위해 코스콤이 해마다 많은 도움을 주는데 평소 마음에 있지만 쉽게 하지 못했던 건강검진까지 무료로 받게 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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