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0품목 선정 한 달 내내 동일가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대규모 창립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 20주년 행사는 매월 20대 상품을 선정해 한 달 내내 파격적인 행사가에 선보이며 일년 내내 창립행사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1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제철을 맞은 ‘고당도 딸기(500g·1팩·국내산)’,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국산 LA식 갈비(100g·냉동)’, ‘혼닭 1마리 치킨(조리전 700g 내외·닭:국내산)’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창립 20주년 행사와 함께 롯데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 11주년을 기념해 ‘롯데마트몰 11주년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11일 동안 롯데마트몰에서 매일 11개 품목을 선정해 롯데,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반값 수준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18일에는 ‘제주 한라봉(1.5kg)’을, 19일에는 ‘이베리코 돼지고기(4종·각 300g)’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 먹거리를 중심으로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까지 매월 20대 상품을 일년 동안 지속 제안할 계획”이라며 “창립행사의 가격 경쟁력을 기본으로 고객들의 가계 지출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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