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오뚜기[007310]는 닭강정과 탕수육을 컵에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콤 컵 닭강정’은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바삭하게 튀기고 매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린 제품이다.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치맥 트렌드에 맞춰 안주 또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다.
‘찹쌀 컵 탕수육’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엄선하여 바삭하게 튀겨낸 후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현재까지 시장에 출시된 컵 탕수육 제품은 오뚜기가 유일하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중화요리인 탕수육을 1인분으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 가구와 혼술, 혼밥족을 위한 컵 간편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편의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편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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