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쓸모없는 선물 보내주면 쓸모 있는 음료로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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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쓸모없는 선물 보내주면 쓸모 있는 음료로 돌려줘요”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1.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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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에서 새해를 맞아 ‘오로나민C 쓸모없는 선물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쓸모없는 선물교환’은 지인들끼리 필요 없는 물건을 주고받는 일종의 놀이 문화로, 상대가 좋아하지 않는 선물을 준다는 사실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오로나민C는 이들 젊은 층의 놀이문화를 이어 오는 24일까지 ‘쓸모없는 선물’을 보내주면 ‘쓸모 있는 음료’로 교환해준다.

오로나민C는 가장 쓸모없는 선물을 보내준 소비자들을 선정해 △1등(2명) 오로나민C 3박스 △2등(2명) 포카리스웨트 2박스 △3등(3명) 데자와 2박스 △4등(3명) 웜바디 1박스 △5등(6명) 동아오츠카 페북지기 핸드메이드 소품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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