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아이에프 본사에서 실시한 ‘2018년 우수 가맹점 시상식’에는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아이에프 임직원과 본죽·본죽&비빔밥카페를 운영하는 우수 가맹점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본아이에프는 본죽 공릉점·전남담양점·녹번점 등 우수 가맹점으로 뽑힌 가맹점주 대상으로 총 1500만원의 현금을 지급했다.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매년 본사의 우수 가맹점 선정 기준에 맞춰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 전 매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채점을 통해 선정되고 있다.

최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본죽 공릉점은 2014년에 오픈해 약 4년간 탁월한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매장 운영과 레시피 준수로 타 매장의 모범이 되며 본사의 운영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이 선정 계기가 됐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그동안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가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맹점주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가맹점 사업자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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