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에어부산이 겨울철 독감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20여명은 17일 오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독감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어부산을 타고 서울과 제주로 여행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를 직접 전달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손님들이 독감을 예방하고 건강한 겨울나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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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기자 js753@m-i.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