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녹인 조건 낮춘 ELS·ELB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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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녹인 조건 낮춘 ELS·ELB 판매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8.01.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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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영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원금손실조건을 45%로 낮게 설정한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플랜업 제6970회 파생결합증권’은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4.7%(세전)의 수익을 준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또 ‘플랜업 제162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ELB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인 경우 연 3.4%(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어느 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이어도 연 3.4%(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2% 미만이면 원금만 지급된다.

이들 상품의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은 신영증권 전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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