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을 주제로 한 ‘2018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우주의 신비를 암시하고 수수께끼의 길을 밝혀주는 창조적인 색으로 무한한 원동력과 가능성을 상징한다. 또 상상력과 창의성이 필요한 요즘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 독특한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VDL은 올해 울트라 바이올렛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이크업 컬러를 제안하고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대표제품인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아쿠아’는 수분 가득한 포뮬러와 루미레이어 펄 피그먼트가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베스트셀러인 아이 전용 프라이머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세레니티’는 울트라 바이올렛 색의 용기에 담겨 한정판 점보사이즈로 재탄생된다.
팬톤이 선정한 2018 봄·여름 컬러 트렌드가 반영된 ‘VDL 엑스퍼트 컬러 립 큐브 플루이드 워터’, 울트라 바이올렛 색을 포함해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엄선한 12가지 색상이 담겨있는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 북 6.4-No.7’, 맑고 선명한 발색과 함께 생기 있는 볼을 표현하는 ‘VDL 엑스퍼트 컬러 치크북 미니 No.6, No.7’, 투명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섀도우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모노’, ‘엑스퍼트 메탈 쿠션’을 위한 울트라 바이올렛 색의 전용 케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브러쉬 5종도 함께 출시된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 결과 총 누적 예약자 수가 4만명을 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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