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신고제도 안내문구 새겨진 청렴손난로 배부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동절기 기간 동안 관내 철도건설현장 92개소에 청렴손난로 70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영남본부 청렴지킴이 직원 10여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철도 건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청렴 및 공익신고제도 안내문구가 새겨진 손난로를 직접 나눠주고 청렴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철도공단 영남본부는 “매년 정기적으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운동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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