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2018년을 맞아 글로벌 투자 및 투자 유망 상품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는‘2018년 글로벌 시장 및 투자 전망’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실질적인 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한해 주식 시장 뿐 아니라 유가, 환율, 부동산, 세무 등 다양한 시장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그리고 각 시장 전망과 관련된 적절한 투자 상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의 호황으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투자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환경, Macro 이슈 및 전망과 Risk 요인 등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다.

정상근 금융전략본부장 부사장은 “주식 시장 뿐 아니라 고객 관심도가 높은 국내 부동산 시장이나 세무 이슈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다”며 “전문적인 차트나 용어보다는 최대한 쉬운 그림이나 용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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