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 도로상(소정대교)에서 15일 00:15분경 천안에서 세종시 방향으로 운행하던 아반테 승용차량이 4.5톤 화물 트럭의 후면부에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량에 타고 있던 김 모씨(남 29세)와 신원미상 등 2명을 구조 각각 단국대병원과 순천향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2명 모두 사망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서와 경찰이 공동으로 신속하게 대응하여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으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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