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세계최대 IT박람회 CES 애널리스트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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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세계최대 IT박람회 CES 애널리스트 견학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8.01.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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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증권은 세계최대의 가전·IT 박람회인 CES에 애널리스트 5명을 견학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4차산업혁명의 전쟁터라 불리는 CES에서 월가보다 한발 앞서 해외주식 투자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IT담당 뿐 아니라 자동차와 해외주식담당 애널리스트들까지 이례적으로 박람회에 참석해 선진기업들의 성장 포인트를 현장에서 직접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첨단업종의 글로벌 트렌드를 고객들의 해외분산투자전략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부터 애널리스트와 PB 등이 단체로 CES에 참석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증권 고객이 보유 중인 미국주식 중 CES에서 다루는 IT, 자동차 관련주 비중이 절반에(46.5%) 이를만큼 고객투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증권은 그동안 CES 외에도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의 주요기업과 해외증권사에 PB 해외연구단을 파견해 글로벌 분산투자 활성화에 필수적인 해외시장 분석역량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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