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가주 레이싱, 2018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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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가주 레이싱, 2018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 참가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1.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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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C’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 목표 도전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렉서스 LC’로 제46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다. 사진=레이커뮤니케이션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오는 5월 12·13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46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렉서스 LC’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뉘르 24시간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로 알려진 독일 중부의 뉘르부르크링에서 매년 개최되며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참가하고 있다.

토요타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자동차 팬을 만들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향후 양산차에 도입하기 위한 기술을 테스트하며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차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렉서스 LC는 토요타 기술 및 정비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번 레이스의 치프 드라이버는 츠치야 타케시 선수다.

한편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오토 스포츠 인터내셔널쇼에서 2018년 사양의 ‘야리스 WRC’를 공개했으며 오는 25~28일까지 열리는 몬테카로스 랠리의 최종 준비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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