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한방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효비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효비담 라인은 지리산 자연삼을 100일간 저온 옹기 발효시켜 얻은 백효단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은이 버섯 추출물을 담아 촉촉하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발효를 통해 인삼의 유효성분을 저분자화시켜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효비담 라인은 눈가부터 볼, 입가의 팔자 주름까지 노화의 흔적이 빨리 찾아오는 W존의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개선하고 관리하는 ‘더블 안티에이징’ 케어를 통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존 디자인에 한국적인 곡선과 유려함을 더했고 매화 무늬를 모티브로 한 금장의 어깨장식과 고급스러운 색을 적용해 한국적인 미의 요소를 한층 강조했다.

제품은 수액·유액·진액·크림·아이크림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 ‘효비담 발효 크림’은 피부에 바르는 즉시 매끄러운 막을 형성해 피부를 탄력 있게 잡아주고 오랫동안 깊은 보습감을 부여한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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