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설 선물세트 80여종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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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설 선물세트 80여종 판매 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1.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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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 대비 물량 늘려…특히 중저가 세트 확대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주요세트). 사진=롯데푸드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푸드[002270]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 80여종을 판매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심으로 델리카테센 수제햄,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판매한다. 지난해 설 대비 물량을 15% 늘린 가운데 실용성이 높은 2만~4만원대의 중저가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확대했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는 국내 농축산물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지난해 설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는 엄선된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캔햄이다. 2016년 설에 첫 선을 보인 후 매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혼합 세트는 실용성 높은 HMR(가정간편식) 반찬캔이 들어있는 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추석 첫 선을 보인 ‘초가삼간 반찬캔’ 세트를 이번 설 약 2배로 늘렸다. 초가삼간 반찬캔은 간장 닭볶음, 간장 돈불고기·매콤불닭볶음 등의 요리를 원터치캔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 밥반찬이나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만원 이상의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은 새로운 구성의 세트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델리카테센은 국내산 안심·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드는 정통 독일식 수제햄 세트다. 정통등심햄·파스트라미·텐더로인·본레스햄 등 다양한 수제햄이 개별 포장돼 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카놀라유·포도씨유 등의 고급 식용유, 건강드림 견과, 쾌변두유 등 다채로운 선물 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슈퍼·백화점·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뿐만 아니라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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