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로열블러드’, 구글 매출 1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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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로열블러드’, 구글 매출 11위 달성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8.01.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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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서 11위로… 애플 아이폰·아이패드 매출도 상위 차지
게임빌의 로열블러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1위를 차지한 모습. 사진=게임빌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게임빌[063080]의 자체 개발 신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가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로열블러드’는 출시 후 첫 주말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15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로열블러드의 매출 순위는 30위권에서 현재 11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무료 인기 순위도 3위를 고수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매출 역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도 11만명을 돌파했다.

실제로 어느 정도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은 하루 두 번 펼쳐지는 ‘대규모 100대100 진영전(RvR)’에 관심을 집중하며 호평하고 있다. 또, 게임 내 길드 모집글도 쇄도하면서 활성화되고 있으며,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인기가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00명 이상의 핵심 개발 인력을 투입해 야심차게 선보인 차세대 블록버스터 MMORPG다.

초반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게임빌은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게임빌은 세계 모바일 MMORPG 시장 개척을 위해 3월께는 글로벌 출사표를 던진다. 자세한 정보는 ‘로열블러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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