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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금일도서 정신 잃고 쓰러진 환자 긴급이송
해경이 금일도에서 정신잃고 쓰러진 환자를 긴급이송하고 있다. 사진제공=완도해경

[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지난 13일 완도군 금일도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3일 오전 00시경 완도군 금일도에 거주하는 이모씨(45세, 남)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두부에 출혈이 발생해 금일 한국의원에서 응급조치를 하였으나 대형병원의 진료를 요한다며 진료의가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급파, 신고접수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후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며 오전 1시 30분경 당목항에 도착해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게 응급환자를 인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교통이 불편한 도서지역과 해상에서의 국민의 생명 지킴이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효봉 기자  khb2102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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