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선물 대전] 이마트, 일찍 구매 큰 혜택 ‘얼리버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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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 선물 대전] 이마트, 일찍 구매 큰 혜택 ‘얼리버드 프로모션’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8.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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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점포와 이마트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모션으로는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펼친다.

특히 사전예약 기간 동안에는 일찍 살수록 더 큰 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0만원 이상 세트 구매자에 한해 오는 21일까진 구매 금액의 10%, 22일부터 31일까진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1000만원 이상 구매자는 기간에 상관없이 10%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올해 설에 작년 설 대비 10~30% 가격을 낮춘 배·사과 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 주요 선물세트로 ‘나주 전통배 VIP(7.5kg·카드할인가 3만4860원)’, ‘배 GOLD(6.5kg·카드할인가 2만6240원)’, ‘사과 GOLD(12입·카드할인가 2만6820원)’, ‘당도선별 사과(15입·카드할인가 2만860원)’ 등이 있다.

또한 올해는 1~2인 가구를 겨냥해 기존 배 선물세트보다 용량을 줄인 5kg 1상자에 1만8000원~9000원대 선물세트를 기획 출시했다.

이마트는 직영 미트센터에서 직접 선물세트를 생산하고 작년 추석 직후부터 냉동 갈비 물량을 수시 비축하는 방식으로 47개 한우 선물세트 중 9개의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췄다. 주요 한우 선물세트로 ‘피코크WET에이징한우등심1+등급세트(22만원)’, ‘피코크한우냉장3호세트(12만8000원)’, ‘피코크횡성축협한우갈비세트(26만8000원)’, ‘피코크횡성축협한우등심세트(24만원)’, ‘한우갈비세트(14만8000원)’, ‘한우정육세트(9만8000원)’, ‘한우혼합1호(19만8000원)’ 등이 있다.

이마트는 값이 오른 참조기 굴비 선물세트에 대안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민어굴비 선물세트(5미, 4만9900원) 물량을 올 설에는 5000세트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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