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선물 대전] 신세계백화점, 국내산 명절 선물 최대 7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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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 선물 대전] 신세계백화점, 국내산 명절 선물 최대 70% 할인판매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8.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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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23품목, 한우 등 축산 30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6품목, 건강식품 24품목 등 196가지 설 선물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농산은 23개 품목 중 19개, 굴비 등 수산은 16개 품목 중 14개가 국내산 선물로 구성되는 등 작년보다 국내산 선물 품목 수가 평균 15% 가량 늘어났다. 또한 올 설에는 갈치, 한라봉, 멸치, 곶감 등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명절 선물을 대거 추가해 예약판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신세계는 이번 설 10만원 이하 선물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제주 한라봉 세트(6만8000원)’, ‘바다향갈치(9만5000원)’, ‘자연을 담은 멸치티백 세트(5만6000원)’ 등 10만원 이하 국내산 선물을 전년 설 대비 15개 품목을 추가 구성했다.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다.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는 5~10%, 굴비는 20~25%, 청과는 10~20%, 곶감·건과는 20~30%, 와인은 20~74%, 건강식품은 10~50% 가량 할인된다.

주요 품목으로는 ‘한우 로스구이(18만원)’, ‘한우후레쉬 수복(22만8000원)’, ‘한우 떡갈비(18만원)’, ‘참굴비 수복(32만원)’, ‘참멸치 특호(8만원)’, ‘이색곶감세트(7만원)’, ‘칠레 스페셜 와인 세트(2만7000원)’, ‘강개상인 홍삼순액(5만6000원)’, ‘순수사과·배 세트(10만5000원)’ 등이 있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보다 저렴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예약판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올 설에는 갈치, 한라봉, 멸치, 곶감 등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명절 선물을 대거 추가해 예약판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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