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반전 오일폼’, 누적 매출 2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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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클리닉 ‘반전 오일폼’, 누적 매출 2000억원 돌파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1.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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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년 동안 1600만병 팔려, 재구매 고객만 30만명
반전 오일폼 들고 있는 맥스클리닉 모델 한혜진. 사진=맥스클리닉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대표제품 ‘반전 오일폼’이 론칭 이후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고 16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반전 오일폼은 클렌징 오일 제형이 물과 닿으면 폼 클렌져 제형으로 변해 번거로운 이중세안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독자적인 기술로 보습효과에 대표적인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오일캡슐로 안정화해 세안 시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항균 작용이 우수한 어성초 추출물과 비누풀·솝베리와 같은 자연유래거품 성분이 피부를 자극 없이 세정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홈쇼핑 채널에서 강세를 보였다. 홈앤쇼핑에서는 5년 연속 클렌저 부문 판매량 1위, 지난해 홈앤쇼핑 전체 카테고리 중 재구매 1등을 유지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홈쇼핑 채널의 특성상 제품의 생명 주기가 짧은데 반전 오일폼은 론칭 후 5년이 지났음에도 이달 7일에 선예약이 2500세트에 달하고 평균 1000세트를 훌쩍 넘기는 등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며 “재구매 고객만 30만명에 달할 만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반전 오일폼은 홈쇼핑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시코르·부츠·코스트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는 일본·대만·미국·러시아 등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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