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한국신용평가서 최고등급 A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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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한국신용평가서 최고등급 A1 획득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8.01.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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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어음 평가서 최고등급… 고정금리 확보차 어음 발행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금강제화가 최근 신한은행 지급보증을 바탕으로 발행한 기업어음 신용등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1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가장 높은 A1부터 가장 낮은 D등급까지 6단계로 구분되며, 단기 운영자금 조달이 목적인만큼 평가는 단기 영업상황, 유동성 위험 등 채무상환능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한국신용평가는 금강제화 평가보고서에서 “시장지위 및 프랜차이즈 감안 시 사업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면서 “업계 최상위권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할만큼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전했다.

금강제화가 기업어음을 발행하면서 금융시장에 뛰어들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금리가 높아지면서 기업 자금 연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최근 125억원 규모의 기업어음 발행을 결정했다. 금강제화가 단기간 내 고액 기업어음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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