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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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8.01.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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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이베리코 돼지 목심세트. 사진=롯데 빅마켓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롯데 빅마켓이 다음달 1일까지 5개점(영등포점, 도봉점, 신영통점, 금천점, 킨텍스점)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 빅마켓에서 선보이는 사전예약 품목은 신선식품 6종과 가공식품 18종, 건강식품 4종, 생활용품 4종 등 32개 품목이며 일반 대형마트 대비 품목 수는 적지만 빅마켓 단독 판매 상품이 22개 품목으로 절반 이상인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참다랑어 프리미엄 회세트(뱃살/몸살 각 500g 내외)’, ‘랍스터 관자 세트(캐나다산 자숙 랍스터 1kg*2마리, 국산 키조개 관자 10미)’, ‘이베리코 돼지 목심 세트(1.2kg*2)’를 판매한다.

더불어 이색선물세트로 악세서리와 백팩 등을 준비해 기존에 판매하던 선물세트와 차별화를 강조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심플한 스타일로 어떤 옷이든 쉽게 매칭할 수 있는 ‘스와로브스키 클리어 2종세트’와 ‘스와로브스키 큐피드 2종세트’ 등이 있다.

특히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0대 카드로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배송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하며 고객들은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장대식 롯데 빅마켓 사업부문장은 “빅마켓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단독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명절 상품 이외에도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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