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신학기 책가방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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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신학기 책가방 3종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1.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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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 리미티드 백팩. 사진=아이더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책가방 3종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신학기 책가방 3종은 다양한 수납공간, 실용적인 기능, 안정적인 착용감을 강화한 제품으로 아이더 스테디셀러 다운재킷 시리즈 이름을 땄다. 단순하고 캐주얼하게 디자인돼 중고교생,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이 매기에도 손색없다.

대표 상품인 ‘카라스 백팩’은 총 8가지 포켓 구조로 멀티 수납이 가능하고 USB 연결 단자를 탑재해 실용적이다. 등받이는 쿠셔닝이 우수한 메쉬 소재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밀착력과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어깨 끈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논슬립 기능을 적용했다.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도 있어 별도의 신발 보관 등 다용도 보조가방으로 활용 가능하다. 트렌디하게 디자인됐으며 색상은 차분한 파스텔톤 베이지·핑크·라이트그레이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한 ‘카라스 리미티드 백팩’도 함께 선보였다.

‘베오른 백팩’은 카라스 백팩과 동일한 기능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검정색을 소재별로 믹스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스투키 백팩’은 캐주얼하고 산뜻한 색감이 돋보인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넓은 포켓 구조를 적용해 소지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가방 밑부분에 스웨이드 소재로 세련미를 더했다. 색상은 그린·레드·라이트베이지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김용민 아이더 용품기획팀장은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보조배터리나 텀블러 등 다양한 물건들을 휴대하고 일상을 보내는 젊은 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실용적이고 유용한 멀티수납형 백팩 3종을 선보였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교복부터 캐주얼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어 이번 신학기 데일리 백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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