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세븐일레븐은 내달 25일까지 황금 개띠해를 맞아 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세븐앱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세븐앱 내 스키게임 이벤트를 마련하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세븐일레븐 추운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는 캔커피, 차음료, 꿀물 등 온장고 음료(16종)를 구매 후 세븐앱을 통해 L.POINT(엘포인트) 적립 시 스탬프가 증정되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참여하면 즉석 당첨 이벤트와 추첨 경품 이벤트에 동시 응모된다.
즉석 당첨 이벤트는 게임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칠성 칸타타 아메리카토, 웅진 꿀홍삼 등 온장고 음료 모바일 교환권이 증정된다. 추첨 경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순금 30돈 금메달을, 2등(30명)에게는 순은 30돈 은메달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새해 맞이 행운의 제비뽑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나카(샌드형) 아이스크림, 요거트 음료, 컵커피 등 인기 상품(20종) 구매 후 세븐앱 스탬프를 적립하면 제비뽑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즉석에서 당첨된 고객에게는 롯데 가나아이스모타카, 매일 바이오딸기드링킹 등 모바일 교환권이 증정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세븐일레븐과 함께 새해를 즐겁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