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 “신기술 연결해 기술 수준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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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코웨이 대표 “신기술 연결해 기술 수준 높이자”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8.01.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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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식서 新경영방침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 채택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業본질 추구하는 행동 의미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코웨이의 ‘2018년 신년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이해선 코웨이[021240] 대표는 지난 2일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과 아름다움으로 삶을 케어하는 기업”이라며 “올해는 코웨이가 잘하는 일에 신기술을 연결해 케어 수준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나가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2018년 신년식’을 열고 신년사를 통해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이라는 올해 경영방침을 채택하고 이같이 밝혔다.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에서 ‘리’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의미하고, 코웨이를 상징하는 색 파란색(블루)이 담긴 ‘블루션’은 업의 본질을 추구하는 행동을 뜻한다. 이는 코웨이의 본질이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 코웨이만의 혁신이 가능하다는 뜻이라는 설명이다.

코웨이는 이를 위해 △코웨이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 제품 △전략적 목표 시장 대응 △현장과 동업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신년식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본사, 연구소, 현장 인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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