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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신차 쏟아진다벨로스터·코란도·X2 등 국산·수입차 80여종 출시
현대차가 서울과 부산에서 신형 벨로스터의 이동식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를 운영한다. 사진=현대차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새해부터 국산·수입 브랜드의 신차가 잇달아 쏟아지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산차 20여종 및 수입차 60여종 등 최대 80여종의 신차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달 중순 7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신형 ‘벨로스터’를 선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1세대의 기본 DNA를 그대로 물려받으면서도 쿠페 느낌이 더 강해진게 특징이다.

현대차는 또 다음달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선보이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세대 싼타페를 상반기 안에 내놓는다. 소형 SUV 코나의 전기차 모델도 출격 대기중이다.

기아자동차는 올 상반기 K3와 K9의 후속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며 K시리즈 판매 확대에 나선다. 친환경차로는 니로의 전기차 모델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3일 ‘코란도 브랜드 미디어데이’를 열고 신형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개한다. 디자인을 다듬고 안전·편의사양을 보강한 연식변경 모델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디자인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도록 바뀐게 특징이다.

더불어 9일엔 프리미엄 픽업트럭인 Q200의 미디어데이를 연다. 이와 관련 Q200은 대형 SUV G4렉스턴을 기반으로 제작돼 실내외 디자인이 유사하고 초고장력 4중 구조의 쿼드 프레임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지엠은 중형 SUV 에퀴녹스를 올 상반기 중 수입해 판매한다. 에퀴녹스는 미국 시장에서 연간 20만대 이상 팔리며 경쟁력을 입증한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물량 확보 차질로 출시가 계속 미뤄진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올 2분기에 내놓는다. 세계 130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어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BMW 코리아는 올해 신모델과 풀체인지 모델을 대거 포함해 모두 14종(미니 브랜드 포함)의 신차를 론칭한다.

1분기에 소형 SUV 뉴 X2를 첫 등판시키고 고성능 신형 M5를 출시한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전기차 뉴 i3(1분기)와 풀체인지된 미니 JCW(상반기)도 선보인다. 하반기엔 풀체인지 모델인 뉴 X4, 뉴 X5를 갖추며 SUV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분기 E-클래스의 소프트톱 모델인 카브리올레를 시작으로 풀체인지를 거친 4도어 쿠페 더 뉴 CLS와 더 뉴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을 잇달아 선보인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주력 모델의 구체적인 출시 시점을 내부적으로 조율하고 있다. 아우디는 A4와 A6, 대형 SUV Q7을 앞세워 판매 회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폭스바겐 역시 아테온, 티구안, 파사트 GT 등을 준비중이다.

이외에도 포드 익스플로러, 재규어 E-페이스 및 I-페이스, 볼보 XC40, 테슬라 모델X 등이 소비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근우 기자  grew909@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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