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지난해 말 승진한 이재용(43) 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이 신년 인사차 구본무(66) LG 회장을 예방했다.
구 회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이 사장을 맞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삼성과 LG는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재계의 어른인 구 회장에 인사차 들른 것일 뿐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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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지난해 말 승진한 이재용(43) 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이 신년 인사차 구본무(66) LG 회장을 예방했다.
이에 대해 삼성과 LG는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재계의 어른인 구 회장에 인사차 들른 것일 뿐이라는 얘기다.